유벤타헬스케어, 극초단파 미용 의료기기 '엑셀웨이브' 국내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10-29 14:54본문
2.45GHz 극초단파 기반…통증 적고 빠른 시술, 즉각적 탄력 개선 기대
[메디컬투데이=이가은 기자]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 유벤타헬스케어는 최근 5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허가를 받은 극초단파(UHF) 미용 의료기기 ‘엑셀웨이브(excelWAV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고주파(RF)나 HIFU(집속초음파) 기반 리프팅 장비들과 차별화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엑셀웨이브는 2.45GHz 주파수의 극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한 층까지 전달해 리프팅, 타이트닝, 지방 감소까지 동시에 유도하는 스킨 컨투어링 시스템이다. 고주파 대비 에너지 보존율이 높고, 심부 조직에 균일하고 빠르게 열을 전달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핸드피스에 탑재된 0~30℃ 강력 쿨링 시스템과 실시간 온도 센서 기술이 적용돼 통증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부 손상 우려를 낮췄다. 연고 마취 없이도 약 10~15분 내 시술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 리프팅 시술이라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엑셀웨이브는 고주파나 HIFU와 달리 소모품이 없어 비용 부담이 적고, 핸드피스가 가벼워 시술자의 피로도를 낮춘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며, 1주일 내 콜라겐 재생에 따른 피부결 및 탄력 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빠른 변화에 민감한 사용자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유벤타헬스케어는 “엑셀웨이브는 기존 RF 또는 HIFU 시술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사용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고주파, HIFU 등 고가 시술과 병행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비침습 리프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벤타헬스케어는 엑셀웨이브의 의료기기허가를 받은 데 이어, 국내 론칭과 함께 주요 피부과 및 에스테틱 클리닉을 대상으로 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이가은 기자]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 유벤타헬스케어는 최근 5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허가를 받은 극초단파(UHF) 미용 의료기기 ‘엑셀웨이브(excelWAV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고주파(RF)나 HIFU(집속초음파) 기반 리프팅 장비들과 차별화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엑셀웨이브는 2.45GHz 주파수의 극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한 층까지 전달해 리프팅, 타이트닝, 지방 감소까지 동시에 유도하는 스킨 컨투어링 시스템이다. 고주파 대비 에너지 보존율이 높고, 심부 조직에 균일하고 빠르게 열을 전달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핸드피스에 탑재된 0~30℃ 강력 쿨링 시스템과 실시간 온도 센서 기술이 적용돼 통증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부 손상 우려를 낮췄다. 연고 마취 없이도 약 10~15분 내 시술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 리프팅 시술이라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엑셀웨이브는 고주파나 HIFU와 달리 소모품이 없어 비용 부담이 적고, 핸드피스가 가벼워 시술자의 피로도를 낮춘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며, 1주일 내 콜라겐 재생에 따른 피부결 및 탄력 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빠른 변화에 민감한 사용자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유벤타헬스케어는 “엑셀웨이브는 기존 RF 또는 HIFU 시술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사용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고주파, HIFU 등 고가 시술과 병행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비침습 리프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벤타헬스케어는 엑셀웨이브의 의료기기허가를 받은 데 이어, 국내 론칭과 함께 주요 피부과 및 에스테틱 클리닉을 대상으로 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링크
- 이전글유벤타헬스케어, 데옥시콜산 지방 분해 주사제 '펜카이라주' 출시 예정... 전문약 시장 출사표 25.10.29
- 다음글유벤타헬스케어, '제113회 일본 미용외과학회(JSAS)'서 콜라쥬 소개 25.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